현재전시 The Third Print 인 여수_숨은판화찾기_20201120(금)_20201213(일) 1217(목)까지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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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Print in Yeosu : 숨은판화찾기 360 VR 온라인 전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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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및 제한등으로 부득이하게 관람을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온라인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해설과 작가소개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람바랍니다.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기획의도
판화는 오랜 기간 다양한 판의 기법을 “찍어내는” 고유영역을 지켜왔지만, 문화적 성장과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하여 장르와 영역의 자유로워졌고, 판화 역시 재료와 기법에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많은 변화의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화의 분야는 전시가 여전히 고립되어(연례적인 판화협회의 그룹전 및 판화 전공자들만의 그룹전이 이에 해당됨) 진행되어오고 있다는 부분을 숙지, 이를 탈피해보고, 더불어 확장된 판화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여 현대 프린트의 가능성들을 시도해보고자 하는데 기획의도가 있다.
전시내용
이번전시 <The Third Print 인 여수: 숨은판화찾기>는 판화의 정체성을 포함한 더 넓은 영역으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제작한 융복합 판화를 소개한다. 작가들이 작품 속에 숨겨놓은 판화의 기술적인 측면을 발견해냄과 동시에 작품 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쾌‘의 숨은판화를 찾아볼 수 있다. 예술작품은 장르 혹은 기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제공하는 ’쾌‘역시 꼭 어떤 ’즐거움‘을 의미한다기 보다 예술작품을 통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어떤 작품은 비통하게 하거나 멜랑콜리하게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작품들은 열광적인 기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두려움과 경탄, 유쾌함과 흥분, 웃음과 슬픔의 눈물, 공포와 노여움 등등 우리의 감성(emotion)과 지성을 끌어들일 수 있는 판화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여작가 총 16명
권오상, 권오신, 김기라, 김영훈, 김지민, 노진아, 문형민, 박성태, 박치호, 손정선, 안세은, 이동욱, 이주은, 임선희, 최수앙,최원정
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DIY무빙 인쇄소(이주은,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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