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경향신문-단독] 법인카드 내역 숨긴 최영일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용
페이지 정보
본문
<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023/7606182073_340354_4a5e69b74942c3f0caedd12df9cf44c8.jpg" alt="0003327994_001_20241023120510160.jpg [경향신문-단독] 법인카드 내역 숨긴 최영일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용" data-file-srl="7606182077" title="" width="430" height="286"><br id="pi__2049114300_3483273" class="pi__2049114300_3483273"><font color="#303038"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span>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32/0003327994</span></font><br><div id="pi__2049114300_3483273" class="pi__2049114300_3483273"><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r></span></div><div><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곳이 최영일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23일 확인됐다. 축구협회는 이미 2017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span><div><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r></span></div><div><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etter-spacing:-.3px;">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이날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 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지난해 축구협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축구협회 임원 14인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식당은 최 부회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의 한 일식당으로 밝혀졌다. 총 20회에 걸쳐 364만5000원이 결제됐다. 이는 축구협회가 지난해 법인카드를 사용한 총 867곳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span><br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etter-spacing:-.3px;"><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etter-spacing:-.3px;">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축구협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인근 식당 또는 카페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span><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span></div><div><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etter-spacing:-.3px;"><br></span></div><div><span style="color:rgb(48,48,56);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letter-spacing:-.3px;"><span style="letter-spacing:-.3px;">주변인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일식당에서 이뤄진 모임 중에는 축구협회 업무와 관련 없는 성격의 모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한 인사는 기자에게 “고교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배우자 아들의 진로 문제 등을 최 부회장이 이 식당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식당 주변에서 만난 A씨는 “최 부회장이 축구인들과 식당을 자주 찾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다.</span><br style="letter-spacing:-.3px;"><br style="letter-spacing:-.3px;"><span style="letter-spacing:-.3px;">이를 두고 최 부회장이 축구협회 공금을 배우자 식당에 ‘몰아주기’ 했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 부회장 배우자는 통화에서 “(최 부회장이) 손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다”면서도 “크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span></span></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a href="http://central-richevilleds.co.kr//" target="_blank"rel ="noopener">제천 이편한세상</a></div>
- 이전글일본,유엔서 공개적으로 "위안부 근거없다"한국 대표는 침묵 24.10.24
- 다음글백수가 되었던 콘코드 바즈 근황 24.10.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