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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d="pi__2049114300_3483273" class="pi__2049114300_3483273"><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12/7466140644_486616_e9f33c285b8617490c19f7a5157518b3.png" alt="image.png 낙뢰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도 살아난 사람" data-file-srl="7466140677" title="" width="763" height="312"><br id="pi__2049114300_3483273" class="pi__2049114300_3483273"><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912/7466140644_486616_0bc1cf25a951dfecddc164cd69518463.png" alt="image.png 낙뢰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도 살아난 사람" data-file-srl="7466169641" title="" width="647" height="717"><br><br><br></p><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35090</p><p><br></p><p>8월 5일 광주 전남지역에 3천번의 낙뢰가 관측됐던 날 </p><p>광주서석고등학교 교사인 김관행씨는 광주의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p><p>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나무에 떨어지는 낙뢰에 감전되어</p><p> 쓰러졌고 한 시민의 신고로 CPR을 받으며 </p><p>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전원</p><p><br></p><p>전남대병원에서 심정지 통합치료를 하며 심장은 다시 뛰었지만</p><p>심장이 멈춘지 40분이 지난상황</p><p><br></p><p>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는 </p><p>심정지가 장시간 진행되어 인공심폐기계를 사용했고</p><p>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지만</p><p>환자가 젊은데 근무하고 있는 병원으로 와 꼭 살리고 싶었다고 전하며</p><p><br></p><p>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바로 입원했고 </p><p>첫날에 다발성 장기부전과 파종성 혈관 내 응고가 발생하여 큰 고비였지만</p><p>중환자실 입원 10일만에 인공호흡기를 뗄수 있었고 </p><p>28일만에 퇴원</p><p><br></p><p>김씨는 건강하게 퇴원했지만 섭식 장애, 근력 감소, 피부손상 등으로 걷기 어려운 상태이며</p><p>학교 복귀는 미정</p><p><br></p><p>퇴원하며 김관행씨가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p><p><br></p><p><br></p><p>요약</p><p>1. 밥먹으러 가다 낙뢰맞고 심장 멈춤</p><p>2. CPR과 전남대 병원 응급의학과 대처로 간신히 살아남</p><p>3. 중환자실 입원 28일만에 퇴원하며 응급의학과에 천만원 기탁</p><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a href="http://www.renaissance-city.kr//" target="_blank"rel ="noopener">김포 북변4구역 한양수자인</a>http://www.renaissance-city.kr/</div>